워크넷 채용정보 취업하자

워크넷은 한국고용정보원과 고용노동부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취업 정보, 고용 정보 홈페이지입니다. 2017년을 기준, 평균적으로 사이트에 들어오는 사람의 수가 약 754,000명이나 될 정도로 사람을 구하고 직업을 구하는 시장에 있어서 아주 중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워크넷 채용정보에 올라온 일부 기업들의 공고를 보면 채용이 되어 입사를 하게 되고 그 후에 어떠한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지에 대하여 디테일하게 정보를 공급하지 않았던 부분이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하려고 하는 직무와는 관계가 없는 공고에 지원을 하기도 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여러가지로 쓸데없는 소비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실제로 채용이 되어 자신이 원했던 직무가 아닌 다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워크넷 채용정보에는 입사를 하게 되면 하루에 몇 시간 근무를 하게 되는지, 근로 형태는 어떻게 되는지와 같은 정보도 무조건 입력을 해야 하는 정보로 설정이 되어 있지 않았던 부분이 존재하였습니다. 

또한 워크넷 채용정보에는 취업을 하려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졸업한 학교의 이름을 필수적으로 지정을 해야 했기 때문에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해소하기 위하여 이제부터 워크넷 채용정보에 공고를 올릴 때에는 취업이 되었을 때 어떠한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지, 어떠한 지식이나 기술들을 필요로 하는지 등 지원하는 사람들이 디테일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설정을 하는 것을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워크넷 채용정보에 공고를 올릴 때에는 하루에 몇 시간을 근무하게 되는지, 근로형태는 어떻게 되는지 등의 정보를 필수적으로 입력해야 하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워크넷 채용정보를 검색하기 위하여 해당 사이트로 접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접근을 했다면, 가장 처음 페이지에서 상단에 자리잡고 있는 메인 카테고리 중 첫 번째로 있는 채용정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일자리 키워드, 근무지역, 희망직종, 기업형태, 희망임금, 경력, 학력, 고용형태 등의 기준들이 출력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워크넷 채용정보 카테고리에서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조건에 맞는 설정을 체크한 후 해당 양식 아래 쪽에 있는 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 옆에 있는 맞춤정보저장을 누르면, 다음에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이와 같은 설정을 체크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불러오는 것이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이렇게 검색 버튼을 누르면 아래 쪽에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조건에 맞는 워크넷 채용정보 결과 값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