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단점 뭘까

노란우산공제 단점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사업자가 한 달에 한번 일정 금액을 납부해서 퇴임, 사망, 병, 폐업 등의 불가피한 위험 상황에 국면했을 때 안정적인 생활 or 사업적 재기를 위해 마련된 퇴직금과 같은 제도입니다.

 

노란우산공제는 정부의 관리 아래 중소기업중앙회에 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노란우산공제 대상은 일을 하는 사람이 10명 아래인 도매업 and 소매업 개인사업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는 사람이 50명 아래인 서비스, 제조, 광업 등의 사업장도 포함됩니다.

 

노란우산공제 관련 매달 납부해야 할 금액은 50,000원에서 1,000,000원 사이로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문제로 인해 압류 등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노란우산공제 납부금은 해당 상황에서 제외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납부한 금액에 복리 이자율이 적용되고 가입 사업자에게 공짜로 상해와 관련된 혜택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1년을 넘게 납부했을 경우에는 돈을 빌릴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가입자는 2007년 9월 기준 약 4,000명이었는데, 2015년 11월에는 그 수가 약 6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노란우산공제 단점은 먼저 해당 금액을 납부하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사업 아이템이 잘 풀려나간다면 문제가 없지만, 슬럼프를 앓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좋지 않은 상황이라면 해당 금액을 내는 것이 어렵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란우산공제 단점은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사업이 사업자로 등록이 된 상태라면 60개월 이전에 일반 해지를 할 때 원금 대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금 대비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한 달에 한번 납부하는 금액을 50,000원으로 감소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란우산공제 단점은 현물 출자한 법인으로 전환할 경우와 사업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시 해약 처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는 소득이 40,000,000원 이하 사업자는 노란우산공제 한도가 500만원입니다. 그리고 소득이 100,000,000원을 넘었을 경우에는 2,000,000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