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기 위해 지방에서 수도로 거주지를 변경하여 홀로 생활하고 있는 20대에서 30대의 연령대의 사람들의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듯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사는 일인 세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거 모습으로 굳건하게 위치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직장을 다니는 일인 세대에게 지원하는 부동산과 더불어 신혼부부 임대주택 또한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공공 주택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는 곳이 다세대, 다가구 주택 등의 소유권을 가지고 수입이 많지 않은 신혼부부에게 오랜 시간 동안 싼 가격으로 임대를 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신혼부부 임대주택은 근처에 있는 비슷한 주택의 가격보다 약 70 PERCENT 정도 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달에 지불해야 하는 요금은 98,000원에서 MAX 426,000원 정도입니다.
이러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당연히 충족해야 할 조건들이 존재합니다. 신혼부부 임대주택에 거주하기 위한 조건으로 가장 먼저 어떠한 주택을 자신의 명의로 보유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자신과 배우자가 매월 벌어들이는 수입이 현재를 기준으로 이전 해의 도시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 세대당 매달 평균 수입의 70 PERCENT 아래이어야 합니다. 3명이서 사는 세대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자면 약 3,500,000원 아래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신혼부부 임대주택 입주조건으로 결혼을 한지 칠년을 넘은 상황이면 불가능합니다. 이와 더불어 입주를 하기 전까지 혼인신고를 끝낸 예비부부는 신청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신혼부부 임대주택에 최우선적으로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세대는 자식을 가지고 있는 곳이고 그 다음으로는 자식이 없는 가구와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동등한 선상에서는 가장 먼저 매달 벌어들이는 수입이 낮은 수준일수록, 키우고 있는 자식의 수가 더 많을 수록, 결혼을 한 기간이 얼마 되지 않을 수록 우선권을 보유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신혼부부 임대주택 입주조건으로 유리한 상황은 수입이 적고 자식이 많을 수록 우선적으로 입주할 수 있습니다.
2018년 9월부터 해당 주택에 들어와서 거주할 사람들을 뽑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팔도에 존재하는 서른 네개의 시, 군, 구 등에서 모두 679호의 신혼부부 임대주택의 입주할 사람을 뽑고 있습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자면, 수도권 지역은 538호이고 지방은 141호로 특성상 모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집은 10일~15일의 기간 동안 진행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신혼부부 임대주택에 들어가서 사는 사람들은 처음에 이년을 계약한 다음, 이년을 주기로 하여 최대 아홉 번까지 다시 계약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약 20년동안 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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