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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hdl ldl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인가

ldl 콜레스테롤이란 우리 몸에 악영향을 주는 나쁜 것으로 구분되고 혈관 안의 벽에 비집고 들어가 여러가지 안좋은 염증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 다음 덩어리의 형태가 되어 혈관 안의 벽에 찰싹 붙어버려 벽을 더욱 두껍게 만듭니다. 


 



해당 벽은 사람의 몸이 점차적으로 노화 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두꺼워 집니다. 그러나 ldl 콜레스테롤이란 놈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게 되고 피가 제대로 통하지 못하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해 여러가지 질환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위와 같은 상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은 가장 흔한 것으로 심근경색, 협심증 등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뇌경색, 말초혈관질환 등의 질환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질환이 ldl 콜레스테롤이란 놈으로 우리 몸의 어딘가로 가는 혈관이 턱 막혀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우리 몸에 안좋은 바이러스가 침입해 들어오면, 면역 체계가 발동해 바이러스와 싸우는 것처럼, 혈관의 벽이 협소해지면 우리 몸은 그것을 다시 넓히려 애를 씁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느 정도 기준을 넘어서면 아무리 애를 써도 원상복구가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혈전증이라는 질환으로 번져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혈전증은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질환으로 동맥/정맥으로 구분됩니다. 




동맥/정맥 혈전증 둘 다 의식을 잃어버릴 수 있고 우리 몸의 감각에 문제가 생기며 성격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hdl 콜레스테롤이란 이렇게 혈관의 벽에 축적되어 우리 몸에 안좋은 질환을 발생시키는 것들을 모두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hdl 콜레스테롤의 양이 그렇게 많지 않거나, 그 상태가 좋지 않은 녀석들이라면 오히려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이 얼마나 있는지 체크하기 위해서는 그 수치를 검사해야 합니다. 




수치는 혈액 속에 녹아 있는 콜레스테롤이 얼마만큼의 양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hdl 콜레스테롤이란 놈의 정상수치는 200밀리그램/dl 아래입니다. 200에서 239 정도의 수치가 되다면 어느 정도 위험이 있는 상황이고 240을 넘는다면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는 것으로 불릴 수 있습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이상지질혈증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심혈관계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요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해당 수치를 보인다면 바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건강에 이롭겠습니다. 




반면 40 아래로 결과가 나오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준 이하로 낮아지는 것은 운동이 부족하거나, 좋지 않은 식습관으로 살이 쪘거나, 담배를 많이 핀다거나,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이란 놈은 130밀리그램/dl 아래의 수치가 나온다면 정상입니다. 130에서 159 정도는 약간 긴장을 해야 하고 160이 넘으면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